살라고, 어떻게든_살아내는 걸 부끄러워하지 말고, 내 탓이네_하는 그런 멍청한 생각도 하지 말고, 그냥 어떻게든 살아내라고, 그렇게 어떻게든 살면 그러면 된다고_
-근데 그 아무것도 아니던 일이 갑자기 부끄러워지는 때가 있어 죽어도 쪽팔린 모습은, 보여주고 싶지 않은 때가 사람이라면 있어_ - 쪽팔리다니요, 대체 누구한테요? - 너, 아니면 누구겠냐_
드라마 장르 로코 아님 주의_