옥을태 미친놈_ 찐 사랑이었나 봐, 망설였고 칼이었어_ 너 어릴 때 보고 커가는 것도 보고 진짜 정들었나 봐_ 응, 옥을태 너랑 같이 나도 정들었나 봐_ 도윤아, 엄마가 부른다 빨리 집으로 돌아와 이거 아닌데, 분위기 왜야? 옥을태 너가 문제 쓰레기는 쓰레긴데 신경 오지게 쓰이는 쓰레기 못 버리는 쓰레기 이유 만들어서 안 버리고 싶은 쓰레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