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주혁(35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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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물다섯 스물하나 :: 기억조작 [번외편]
백이진, 나 안 보고 싶었어?라며 _차분하지만 떨리는 목소리로 묻는 희도에게 나희도 넌, 너는 나 안 보고 싶었냐?라며 _당연한 대답을 묻는 희도에게 조금은 원망 섞인 목소리로 퉁명스럽게 대답하는 백이진
2022.05.18 -
스물다섯 스물하나 :: 눈짓
희도야, 희도야_ 나 봐봐 . 우린 15분 후에 경기장 도착할 거고 넌 30분 몸 풀고 결승전 치를 거야. 칼도 찾았고, 아무 문제 없어. 그치? 그럼 이제 출발할게.
2022.05.13 -
무심한 듯, 담백하게 _ 2022.05.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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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, 내 첫사랑
나는 너에게 한 번도 피어라 한 적이 없는데 왜 너는 내 온몸에 가득 꽃을 피워놓고 이렇게 나를 아득하게 해 왜. _서덕준, 꽃병
2022.05.10 -
한때 나의 전부였던 사람아.
한때 나의 전부였던 사람아, 나, 이 말을 남기기 위해서 그렇게나 긴 시간을 느린 걸음으로 걸었어. 고마워, 잘 지내. _김혜진, 마지막 안부 너와 함께라면 이 삶 자체가 성공이었는데, 하필 둘이서 처음 같이 한 실패가 사랑이라니. 그게 우리 사랑이었다니_ _백가희, 하필이면
2022.05.06 -
청춘의 한 가운데 그 여름은 우리의 것이었다 2022.05.04